신일제약 01279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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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신일제약은 1971년에 설립된 완제의약품 제조사예요. 충북 충주 공장 1곳에서 정제와 캡슐, 연고, 파스류인 플라스타와 패취를 만들어요. 자사 의약품을 병의원과 약국에 파는 일과 다른 제약사 제품을 대신 만들어 주는 수탁 생산(CMO)을 함께 해요. 직접 만든 제품매출 비중이 95% 안팎이라 사다 파는 상품보다 공장을 돌려 버는 몫이 훨씬 커요. FY2025 별도 기준 매출은 약 806억원, 영업이익은 약 7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9.9%와 51.5% 줄었어요. 이자가 붙는 빚과 연결 자회사는 없어요. 한마디로 충주 공장 한 곳을 얼마나 채워 돌리느냐가 실적을 정하는 제조 회사예요.
무엇으로 벌까요
- 기타 제품/상품 OEM 매출 75.2% · 605.74억원
- 디펜플라스타 9.2% · 74.35억원
- 하루펜플라스타 3.3% · 26.71억원
- 리피칸정 3.0% · 24.02억원
- 스티모린 2.8% · 22.49억원
- 화장품 (팜트리) 2.8% · 22.16억원
- 신일폴산정 2.1% · 17.24억원
- 기타 1.6%
매출은 자사 품목 판매와 수탁 생산 두 경로에서 나와요. 공시는 이 둘을 나누지 않고 '기타 제품/상품 OEM 매출' 한 줄로 묶는데, FY2025에 이 줄이 약 606억원으로 매출의 75%였어요. FY2022 매출이 29.6% 늘었을 때 회사는 감기·상비약 수요 증가와 CMO 매출 신장을 이유로 적었어요. FY2025에는 이 줄의 내수 매출이 약 698억원에서 592억원으로 줄어 전체 매출 감소분이 여기에 몰렸어요. 같은 해 1위 품목 디펜플라스타는 약 74억원으로 늘었고 수출 합계도 약 48억원으로 늘었어요. 리피칸정10mg 단가는 FY2019부터 663원 그대로라 값을 올려 매출을 키운 흔적은 없어요. 성장은 값이 아니라 수탁 물량과 파스 수출 물량에서 나와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비용 가운데 큰 항목은 종업원급여 약 227억원과 원재료비 약 181억원이에요. 감가상각비는 FY2021 약 40억원에서 FY2025 약 57억원으로 5년 연속 늘었는데, 2022~2024년 충주공장 설비 투자가 고정비로 넘어온 흔적이에요. 설비를 사는 데 쓴 돈은 FY2023 약 129억원이 가장 많았고 FY2025에는 약 31억원으로 줄었어요. 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에서 설비 투자를 뺀 돈)은 5년 내내 0보다 컸어요. 남은 현금은 주로 정기예금으로 가서 단기금융상품 잔액이 FY2021 135억원에서 FY2025 약 299억원이 됐어요. 주당 배당금은 100원에서 190원으로 올랐고 순이익이 준 FY2025에도 190원을 유지했어요. 번 돈은 먼저 공장에 들어갔고 남은 몫은 빚 상환 없이 예금과 배당으로 갔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 FY2023 · 매출 89,135 · 영업이익 13,991
- FY2024 · 매출 89,440 · 영업이익 15,222
- FY2025 · 매출 80,564 · 영업이익 7,386
이 회사 실적이 크게 흔들리는 때는 공장에 들어오는 물량이 줄어드는 해예요. FY2025 매출이 9.9% 줄 때 영업이익은 51.5% 줄었어요. 원재료비는 매출을 따라 약 203억원에서 181억원으로 내려왔지만 종업원급여는 약 229억원에서 227억원으로 거의 그대로였어요. 감가상각비는 오히려 약 53억원에서 57억원으로 늘었어요. 수탁 고객사 수는 FY2024에 120개사에서 약 80개사로 줄었는데, OEM 매출 줄은 1년 뒤인 FY2025에 줄었어요. 두 사실이 원인과 결과로 이어지는지는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요. 물량이 빠져도 공장 인건비와 설비 비용은 남아서 이익이 매출보다 훨씬 크게 줄어드는 해가 생겨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는 홍재현 대표이사(20.08%)이며 특수관계인을 합친 지분은 32.58%예요. 대표이사의 부친인 홍성소 회장도 사내이사로 있어요. 본사 사무실은 홍 회장에게 빌려 쓰는 곳으로 임차보증금이 10억원이에요. 매출처 쪽에는 매출의 10% 넘게 차지하는 단일 거래처가 없어요. 수탁 고객사는 FY2022·FY2023 120개사에서 FY2025 약 80개사로 줄었지만 이름은 공시되지 않아요. 원료는 FY2025 국내 매입(사르포그렐레이트 염산염 등)이 약 88억원(72.2%), 해외 수입(이부프로펜 등)이 약 34억원(27.8%)이며 매입처 이름은 나오지 않아요. 실적을 좌우하는 상대는 이름 없이 숫자로만 공개되는 약 80개 수탁 고객사예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이자부 차입금이 없고 정기예금이 약 297억원이라 금리가 오르면 이자수익이 늘어요.
- 한국 실질GDP 성장률 회사는 일반의약품이 경기에 더 민감하다고 적어 경기가 좋아지면 일반약과 외용 파스 수요가 늘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정부 약가 인하 주요 제품이 모두 급여품목이라 정부가 약가를 내리면 판매 단가가 그만큼 낮아져요.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원/달러 환율 환율이 오르면 해외수입 원료 약 34억원은 비싸지고 수출 약 48억원은 원화로 더 많이 들어와 영향이 서로 엇갈려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다음 사업보고서 품목별 매출 표에서 OEM 매출 줄이 FY2025 약 606억원보다 늘었는지가 공장 물량 회복 여부를 가장 직접 보여 줘요. 회사가 매년 적는 수탁 고객사 수는 FY2024에 약 80개사로 줄어 매출 감소보다 1년 먼저 움직였던 숫자예요. 비용 주석에 나오는 감가상각비 약 57억원과 종업원급여 약 227억원이 매출이 줄어도 그대로 남는지가 이익 폭을 가늠하는 기준이에요. 패취 연간 생산능력이 FY2025에 28백만매에서 40백만매로 늘었는데, 2025년 품목허가를 마친 소염진통 패취 2건이 실제 매출로 잡히는 시점은 다음 보고서에서 드러나요. 플라스타 연간 능력이 240백만매에서 90백만매로 바뀐 이유는 FY2025 보고서에 없어서 아직 남은 확인 거리예요. 다섯 가지 모두 충주 공장이 다시 물량을 채우는지라는 한 질문으로 이어져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1건이에요.
- 2026-10-22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PBR 개선 계획 제출 기업)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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