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 03664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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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HRS는 미국·일본·중국·유럽에서 들여온 실리콘 원료를 평택공장에서 배합해 고온경화형 실리콘고무 컴파운드를 만드는 회사예요. 만든 컴파운드는 성형 가공업체와 부품 제조업체에 팔아요. 이 회사를 이해하는 틀은 원료를 사서 섞어 파는 소재 가공업이에요. 손익은 제품 판가와 수입 원료값의 차이에서 나와요. FY2025 연결 매출은 약 78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약 134억원이었어요. 공시 부문은 실리콘고무제품 제조 하나뿐이에요. 원료값과 판가 사이의 간격이 실적을 정한다는 점이 이 회사를 읽는 출발점이에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품목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컴파운드 75.8% · 598억원
  • 가공 14.9% · 117.6억원
  • 상품 6.5% · 50.9억원
  • 방화 2.8% · 22.41억원

매출의 대부분은 컴파운드에서 나와요. FY2025 매출 약 789억원 가운데 컴파운드가 약 598억원이고 가공이 약 118억원이에요. 회사는 수주잔고 없이 수시 주문을 받아 1~3일 안에 납품하고 내수 비중은 84%예요. 컴파운드 생산량은 FY2021 8,779MT에서 FY2025 6,953MT로 줄었어요. 그런데 컴파운드 내수 금액은 같은 기간 약 539억원에서 약 539억원으로 같은 수준을 지켰어요. 가공제품 매출은 FY2025에 약 93.8억원에서 약 118억원으로 늘었지만 늘어난 용도는 공시되지 않았어요. 지난 5년 매출은 줄어든 물량을 판가 인상과 제품 구성으로 메우며 유지됐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번 돈이 가장 많이 나가는 곳은 원재료예요. FY2025 원재료 사용액은 약 363억원으로 FY2022 약 526억원보다 크게 줄었어요. 반면 종업원급여는 FY2023 약 107억원에서 FY2025 약 137억원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매출은 거의 같았어요. FY2025에는 유형자산 취득에 약 99.1억원이 쓰였고 배당으로 약 47.9억원이 나갔어요. 그래도 기말 현금은 약 337억원이고 이자부 차입은 약 17.4억원 1건뿐이에요. 보고기간 뒤에는 논현동 빌딩 계약금액 약 127억원 등 부동산 쪽 지출이 예정돼 있어요. 원료비는 줄고 고정비는 늘어난 가운데 쌓인 현금은 설비와 배당과 부동산으로 나뉘어 나가고 있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3 매출 782억FY2023 영업이익 125억782억125억FY2023FY2024 매출 802억FY2024 영업이익 149억802억149억FY2024FY2025 매출 789억FY2025 영업이익 134억789억134억FY2025
  • FY2023 · 매출 78,169 · 영업이익 12,521
  • FY2024 · 매출 80,234 · 영업이익 14,940
  • FY2025 · 매출 78,910 · 영업이익 13,418

이 회사가 잘 버는 해와 힘든 해는 원료값 사이클에 따라 정해져요. 원료값이 먼저 움직이고 판가가 뒤따르기 때문에 그 시차 동안 둘 사이 간격이 벌어지거나 좁혀져요. FY2021에는 주요 원자재 가격이 52% 상승했는데 판매단가 상승은 15%에 그쳤어요. 이어진 FY2022에는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6.2% 줄었어요. 원자재 가격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선 FY2023에는 매출이 9.2% 줄었는데도 영업이익은 9.5% 늘었어요. FY2025에는 환율 상승으로 원자재 가격이 높아져 영업이익이 10.2% 감소했어요. 원료를 사서 쓰는 가공업이라 원료값 하락기에는 간격이 넓어지고 상승기에는 그 간격이 먼저 좁아져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공시에는 매출처와 매입처 실명이 5년 동안 한 번도 나오지 않았어요. 회사는 다품종 소량을 다양한 고객에게 납품하고 국내 컴파운드의 85%를 실수요 제조업체에 직접 팔아요. 공급 쪽에서는 2007년 다우코닝과 원재료 장기 공급 제휴를 맺었다는 보도가 있어요. 원료 공급사 가운데 Momentive의 한국 법인은 2025년 1월 경쟁사 KCC 계열의 케이씨씨실리콘과 합병됐어요. 지분은 최대주주 강성자 회장이 23.03%를 갖고 특수관계인을 더하면 45.04%예요. 회장의 자녀인 김진성 대표이사와 김진영 관리이사가 사내이사로 일하고 종속회사는 지분 100%인 중국 법인 1곳이에요. 고객은 넓게 흩어져 있고 원료 공급사 일부는 경쟁사 계열과 겹쳐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GDP 성장률(연간) 수요처가 여러 산업에 흩어져 있어서 국내 경기가 판매 물량을 정해요.
  • 한은 기준금리 차입이 거의 없는 순현금 상태라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수익이 늘어요.
  • 글로벌 EV 배터리 사용량(연간) EV·ESS 방열·난연 소재 진입 시도가 매출로 이어지면 수요가 늘어나는 경로예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원/달러 환율 원료를 전량 수입해서 원화가 약해지면 원료 원가가 먼저 높아지고 판가는 늦게 따라가요.
  • 산업용 전기요금 판매단가 배합과 성형 공정에 쓰는 전력비가 수도광열비로 잡혀서 요금 인상이 비용을 늘려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원료값과 판가를 원/kg으로 보여 주던 표는 FY2023 공시부터 빠졌어요. 그래서 그 간격은 이제 원재료 사용액 약 363억원이 매출에 비해 얼마나 움직이는지로 가늠해요. FY2025에 영업이익을 10.2% 줄였던 환율발 원가 상승이 다음 해에도 이어졌는지는 사업보고서의 영업실적 설명란에 적혀요. 매출과 따로 늘어 온 종업원급여 약 137억원은 고정비 쪽에서 살필 숫자예요. 가공제품 매출 약 118억원이 아산공장 설비 증가 뒤에 더 커지는지와 EV·ESS 열관리 소재에 매출 숫자가 붙는지는 품목별 표가 답해 줘요. 현금 약 337억원 가운데 부동산으로 빠져나갈 몫은 FY2026 현금흐름표에서 드러나요. 이 대상들은 모두 원료값과 판가의 간격, 그리고 그 위에 쌓인 고정비가 실적을 어떻게 바꾸는지로 이어져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1건이에요.

  1. 2026-10-21 현금ㆍ현물배당결정 (분기배당)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