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05150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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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를 직접 만들기보다 사서 보관하고 배송하는 회사예요. 2025년 매출 3조 4811억원 가운데 76.1%가 사 온 상품을 다시 파는 상품 매출이었어요. 사업 부문으로 보면 매출의 75.1%가 식당과 대리점에 식자재를 대는 식자재유통에서 나왔어요. 나머지 대부분은 산업체와 병원 같은 곳의 구내식당을 맡아 운영하는 푸드서비스, 즉 위탁급식이에요. 급식 사업장을 입찰로 따내면 그곳에서 쓰는 식자재도 회사가 공급하게 돼요. 유통은 낮은 마진을 물량으로 메우는 사업이고 급식은 그 물량을 계약으로 확보해 주는 수주 사업이에요. 한마디로 급식 수주와 외식 거래처에서 모은 물량으로 버는 저마진 식자재 유통 회사예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부문별 순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식자재유통 75.1% · 2조 6,126억원
  • 푸드서비스 24.2% · 8,429억원
  • 기타 0.7% · 256억원

식자재유통은 사 온 식자재에 마진을 붙여 파는 사업이고 상품 마진은 2~3%대예요. 2025년 식자재유통은 매출 2조 6126억원에서 영업이익 627억원을 냈어요. 푸드서비스는 매출 8429억원으로 규모가 훨씬 작지만 영업이익은 2021년 101억원에서 2025년 421억원으로 늘었어요. 반면 식자재유통 영업이익은 2022년 704억원이 5년 중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매출이 늘어도 그 수준을 넘지 못했어요. 급식 매출은 신규 수주와 병원·컨세션 경로 확대로 늘었어요. 주방이 없는 사업장에 거점에서 조리한 음식을 배송하는 키친리스 매출도 2023년 673억원에서 2025년 1046억원으로 늘었어요. 지금 이익을 늘리는 쪽은 물량이 큰 유통보다 수주로 사업장을 늘리는 급식이에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번 돈의 대부분은 다시 팔 식자재를 사는 데 나가요. 2025년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합한 비용 3조 3794억원 가운데 원재료와 상품 매입이 2조 4006억원이었어요. 그다음 큰 항목은 급여 3572억원과 운반비 1711억원이에요. 운반비는 2021년 796억원에서 2.15배가 돼 같은 기간 1.52배가 된 매출보다 빠르게 늘었어요. 물류 거점을 사지 않고 빌리는 비중이 커지면서 빌린 자산의 상각비도 176억원에서 342억원으로 늘었어요. 2025년 영업활동으로 들어온 현금 1271억원에서는 유형자산 취득에 443억원, 리스부채 원금 상환에 384억원이 나갔고 배당은 53억원이었어요. 번 돈은 매입과 배송, 빌린 거점 비용에 먼저 쓰이고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은 작아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1 매출 2.3조FY2021 영업이익 556억2.3조556억FY2021FY2022 매출 2.7조FY2022 영업이익 978억2.7조978억FY2022FY2023 매출 3.1조FY2023 영업이익 993억3.1조993억FY2023FY2024 매출 3.2조FY2024 영업이익 940억3.2조940억FY2024FY2025 매출 3.5조FY2025 영업이익 1017억3.5조1017억FY2025
  • FY2021 · 매출 2,291,434 · 영업이익 55,629
  • FY2022 · 매출 2,747,692 · 영업이익 97,840
  • FY2023 · 매출 3,074,242 · 영업이익 99,256
  • FY2024 · 매출 3,224,779 · 영업이익 94,025
  • FY2025 · 매출 3,481,082 · 영업이익 101,653

이 회사 실적은 외식 경기를 빠르게 따라가요.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2020년에는 영업손실 35억원을 냈어요. 외식 활동 제한이 풀린 2022년에는 식자재유통 매출이 18.6% 늘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냈어요. 2025년에는 외식 경기 둔화로 소스를 만드는 기타 부문 매출이 52.22% 줄어 이 부문이 영업손실로 돌아섰어요. 급식은 특정 경로 사정에 따라 이익이 달라져서 병원 파업이 길어진 2024년에는 푸드서비스 영업이익이 326억원에서 297억원으로 줄었어요. 외식 거래처 주문은 1개 분기 안에 매출에 반영되지만 급식 사업장 수주는 입찰 주기를 따라 2~4개 분기 뒤에 반영돼요. 이 회사 실적은 외식 경기에 바로 반응하는 유통 물량과 몇 분기 늦게 들어오는 급식 수주가 겹쳐서 움직여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는 지분 47.11%를 가진 씨제이(주)이고 특수관계인까지 합친 지분은 58.81%예요. 계열 밖 매출처와 매입처 실명은 5년치 공시에 나오지 않아서 실명으로 확인되는 거래 상대는 계열사뿐이에요. 가장 큰 상대는 씨제이제일제당으로 2025년 회사가 이곳과 맺은 매입 등 거래는 3902억원이었어요. 씨제이제일제당에 판 매출 등은 2021년 2094억원에서 2025년 1054억원으로 절반이 됐어요. 씨제이대한통운과는 운송과 물류센터 부지 임차 거래가 1160억원이었고 씨제이(주)에는 브랜드 사용료로 128억원을 냈어요. 온라인에서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 지분을 2026년 2월 403억원에 더 사들여 55%를 갖게 됐어요. 실명이 드러나는 거래는 계열사에 몰려 있고 계열 밖 고객과 공급자의 비중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GDP 성장률 외식 경기가 살아나면 프랜차이즈와 일반식당 주문이 늘고 소스 부문 수요도 함께 늘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원/달러 환율 매입의 9.7%인 수입 식자재 원가가 오르지만 선물환을 걸어 두어 영향은 작아요.
  •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금리 차입 이자가 늘지만 금리 1%p 변동 영향은 세후이익 2억원대로 작아요.
  • 회사채(AA-) 3년과 국고채 3년 금리 차 2026년에 만기가 몰린 사채를 다시 빌릴 때 금리가 이 금리 차를 따라 올라요.
  • 브렌트 유가 배송 차량 연료비가 늘어 이미 크게 늘어난 운반비를 더 늘려요.
  • 산업용 전기요금 물류센터 냉장·냉동 설비와 급식장 조리 설비의 전기료가 수도광열비로 들어와요.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한국 소비자물가 식자재 값이 오르면 유통 명목 매출은 늘지만 식단가가 정해진 급식 계약과 외식 수요는 눌려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매출 대비 운반비 추이는 유통 마진 변화가 먼저 드러나는 관측 지점이에요. 2025년 운반비 1711억원은 4년 전의 2.15배였고 같은 기간 매출은 1.52배였어요. 급식 신규 수주는 푸드서비스 매출보다 2~4개 분기 먼저 움직이는 관측 지점이에요. 2026년 보도로는 육군훈련소와 해병대 1사단 급식을 따냈고 단체급식 신규 수주 규모가 전년보다 43.7% 늘었어요. 식봄에 자체 배송망을 붙이는 통합배송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235억원의 감익 사유로 보도돼서 그 비용이 회수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예요. 2026년에 만기가 오는 사채 1559억원의 차환 금리와 과징금 167억원을 다투는 상고 결과는 영업 밖 손익이 먼저 움직이는 곳이에요. 결국 이 회사 마진은 물량을 모으는 속도와 그 물량을 나르는 비용의 차이로 먼저 드러나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5건이에요.

  1. 2026-11-05 기업설명회(IR)개최 공시 원문
  2. 2026-11-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공시 원문
  3. 2026-11-05 주요사항보고서(자본으로인정되는채무증권발행결정) 공시 원문
  4. 2026-10-29 기업설명회(IR)개최 공시 원문
  5. 2026-10-22 결산실적공시예고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