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프테크놀로지 102710 · KOSDAQ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회로를 깎아 내고 씻어 내는 데 쓰는 액체 화학제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식각액과 신너, 현상액 같은 프로세스케미칼이 중심이고 포토레지스트 원료와 칼라페이스트, CMP용 슬러리도 만들어요. 2025년 매출은 6709억원, 영업이익은 781억원이었어요. 고객 공장이 많이 돌수록 약품이 많이 소모되므로 판매 물량은 고객 공장 가동률을 따라 움직여요. 회사는 고객 평가를 받기 전에 공급 설비부터 갖춰야 해서 2025년 프로세스케미칼 가동률은 49.75%에 머물렀어요. 고객 공장 가동률이 물량을 정하고 먼저 깔아 둔 설비가 고정비로 남는 소모성 소재 공급사라는 점이 이 회사를 읽는 출발점이에요.
무엇으로 벌까요
- 프로세스케미칼 · 4,911억원
- 화인케미칼 · 578억원
- 컬러페이스트 · 239억원
- 기타 · 96.3억원
매출은 고객 공장의 생산계획에 맞춰 들어오는 구매발주서대로 약품을 납품하면서 생겨요. 물량을 보장하는 장기계약이 없고 수주잔고도 공시하지 않아요. 프로세스케미칼 판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킬로그램당 2508원에서 2447원 사이에 머물러서 판가보다 물량이 매출을 움직였어요. 2023년에는 가동률이 36.6%로 내려가며 매출이 줄었고 2025년에는 가동률이 49.75%로 오르며 매출이 6709억원까지 늘었어요. 2025년 매출 가운데 직접 만든 제품은 5224억원이고 사들여 되파는 상품은 1382억원이에요. 상품은 매출원가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해서 이익에 보태는 몫이 작아요. 그래서 이익으로 이어지는 성장은 고객 공장 가동이 늘어 자체 제품 판매량이 커질 때 나와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2025년 총영업비용 5928억원 가운데 가장 큰 항목은 원부재료와 소모품 사용액 2708억원이에요. 상품 매입액 1204억원과 종업원급여 718억원이 그 뒤를 이어요.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는 2022년 368억원에서 2025년 525억원으로 매출이 줄던 해에도 멈추지 않고 늘었어요. 현금은 주로 설비로 갔고 2023년에는 유형자산 취득 1070억원이 그해 영업활동현금흐름 518억원을 넘어 모자란 돈을 차입으로 메웠어요. 그 결과 2025년말 차입금은 1962억원이고 순차입금비율은 26.12%예요. 배당은 이익과 상관없이 해마다 약 21억원으로 같았고 자기주식 취득은 없었어요. 번 돈은 주주에게 돌려주기보다 설비를 늘리고 빚을 갚는 데 먼저 쓰였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이 회사 이익은 고객 공장 가동률이 움직이는 폭보다 더 크게 오르내려요. 가동률이 36.6%로 내려간 2023년에는 매출이 16% 줄었는데 매출총이익은 32% 줄었어요. 회사는 그해 가동률 감소로 제품원가가 올랐다고 적었어요. 반대로 2024년에는 매출이 10% 늘 때 매출원가는 2%만 늘어 매출총이익이 48% 늘었어요. 먼저 깔아 둔 설비와 인건비가 물량과 상관없이 나가기 때문에 생기는 비대칭이에요. 원료 가격에는 1년 시차도 있어서 주요용제 매입가가 오른 2021년의 부담은 2022년 판가에 가서야 반영됐어요. 그래서 이 회사 이익은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업황이 좋아지는 해에 빠르게 늘고 나빠지는 해에 빠르게 줄어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원료를 대는 앞단은 최대주주 계열과 지분으로 얽혀 있어요. 최대주주 한국알콜산업이 26.13%를 갖고 특수관계인까지 합치면 35.46%예요. 주요용제는 2025년에 퓨릿에서 634억원어치를 샀고 불산계 식각액은 합작사 팸테크놀로지에서 740억원어치를 받아 되팔았어요. 회사는 팸테크놀로지 지분을 46.43%에서 78.87%로 늘려 종속기업으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고객 쪽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AAA사가 매출의 24.19%를, BBB사가 16.61%를 차지해요. 언론은 주력 고객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보도했지만 두 익명 고객과 어떻게 짝지어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아요. 원료는 계열 안에서 조달하고 판매는 소수 대형 반도체 고객에게 기대는 모습이 이 회사의 거래 지도예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반도체 수출액(월) 고객 공장 가동이 늘면 프로세스케미칼 소모량이 늘어 매출과 고정비 흡수가 함께 좋아져요.
- DRAM 고정거래가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고객 웨이퍼 투입이 늘어 식각액과 신너 물량이 커져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브렌트 유가 석유화학계 용제 매입가가 오르면 다음 사업연도 판가에 반영되기 전까지 마진이 줄어요.
- 한은 기준금리 차입금이 현금보다 많아서 금리가 오르면 단기차입금 이자비용이 늘어요.
- 미국 연방기금금리(연말) 미국 법인이 진 달러 차입 이자가 미국 지역 영업손실에 더해져요.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원/달러 환율 외화 매출채권과 외화 차입이 헤지 없이 노출돼 있어 환율 변동이 그해 손익에 바로 들어가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첫 확인 대상은 다음 사업보고서에 실리는 프로세스케미칼 가동률이며 2025년 49.75%보다 높아지면 설비 고정비를 더 많은 물량이 나눠 진다는 뜻이에요. 매출 10% 이상 고객 표에서는 AAA사 24.19%와 BBB사 16.61%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드러나요. 미국 지역은 6개 회계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냈고 2025년 손실은 142억원이에요. 본사가 이 법인 차입에 지급보증을 서고 있어서 손실 폭 변화는 지역별 영업이익 표에 나와요. 팸테크놀로지가 종속기업으로 들어오면 그동안 상품매입 740억원으로 잡히던 거래가 연결 실적 안에서 어떻게 바뀌는지가 첫 연결 보고서에서 확인돼요. 설비 투자가 줄어든 뒤 차입금 1962억원과 순차입금비율 26.12%가 얼마나 내려가는지는 자본위험관리 주석에서 볼 수 있어요. 이 대상들은 모두 고객 가동률과 설비 고정비가 실적으로 이어지는 지점을 보여 줘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1건이에요.
- 2026-10-1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