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19239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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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윈하이텍은 건물 바닥 슬래브와 보를 만들 때 현장에서 짜던 합판 거푸집 대신, 공장에서 미리 만든 데크플레이트를 파는 회사예요. 데크플레이트는 강판 위에 철선으로 만든 트러스를 붙인 바닥 자재예요. 회사는 이 자재를 건설사 현장에 납품하면서 설치까지 맡는 경우가 많아요. FY2025 매출에서 데크플레이트 비중은 99.95%였고 부동산개발 자회사 몫은 0.05%에 그쳤어요. 매출은 FY2023 약 1,538억원에서 FY2025 약 751억원으로 절반 넘게 줄었고 같은 해 영업손익은 약 39억원 적자로 돌아섰어요. 이 회사는 건설사 입찰로 일감을 따내는 수주형 건설 자재업체라서 국내 건축 착공이 늘고 줄 때 실적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요.
무엇으로 벌까요
- 데크플레이트(공사포함) 100.0% · 751.07억원
- 임대외 0.1% · 0.41억원
매출은 두 가지로 나뉘어요. 하나는 출하한 면적에 ㎡당 단가를 곱한 제품매출이고 다른 하나는 설치까지 맡아 받는 건설형공사매출이에요. 건설형공사매출 비중은 FY2021 38.0%에서 FY2025 57.1%로 올랐어요. 이 매출은 현장 공정이 진척된 만큼 나눠 잡기 때문에 공사가 늦어지면 매출 인식도 늦어져요. 성장기였던 FY2021과 FY2022에는 단가가 31,050원에서 33,721원으로 오르며 매출을 늘렸어요. FY2023에는 단가가 33,750원으로 거의 그대로였고 늘어난 매출은 출하 물량에서 나왔어요. 판매 경로를 보면 민간 비중이 94.02%까지 커졌고 관급 비중은 5.98%로 줄었어요. 매출을 늘리는 첫째 요인은 신공법 보급보다 국내 건설 착공 물량이에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매출원가는 약 691억원이고 판매비와관리비는 약 100억원이라서 둘을 더하면 매출 약 751억원보다 커요. 비용에서 가장 큰 항목은 원재료 사용액 약 320억원이에요. 설치를 외부 시공팀에 맡기는 외주비가 약 13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어요. 원재료와 외주비는 매출과 함께 줄었지만 종업원급여는 FY2024에도 약 176억원으로 FY2023과 비슷했어요. 현금을 보면 FY2025 영업활동에서 약 20억원이 빠져나갔는데 건설중인자산 취득에는 약 84억원을 썼어요. 부족한 돈은 장기차입금 약 142억원과 신주인수권부사채 70억원으로 메웠고 차입금 합계는 약 586억원이 됐어요. 2025년 중 배당은 약 3.3억원이어서 회사 돈은 주주환원보다 설비 투자와 부동산개발 쪽으로 더 많이 갔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수주형 자재업체라서 실적은 건설사와 맺은 수주잔고가 먼저 움직이고 매출이 그 뒤를 따라요. 수주잔고는 FY2022말 약 736억원에서 FY2024말 약 374억원으로 줄었어요. 매출은 그보다 늦은 FY2024와 FY2025에 크게 줄었어요. FY2025말 잔고는 약 437억원으로 다시 늘었어요. 한 해 안에서는 추위나 눈비로 콘크리트 타설이 밀리면 매출이 다음 반기로 넘어가서 4분기 매출이 가장 많아요. 매출이 줄어도 종업원급여와 감가상각비는 잘 줄지 않아요. 그래서 영업이익은 FY2023 약 184억원에서 FY2025 약 39억원 적자로 매출보다 더 크게 바뀌었어요. 이 회사가 가장 힘든 때는 착공 감소가 잔고를 거쳐 매출에 반영되는 시점이에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는 에스앤글로벌(주)로 지분 35.22%를 갖고 있어요. 특수관계인을 합한 지분은 47.46%예요. 송자은 대표이사는 최대주주의 주주이고 FY2024부터 회사 차입금에는 대표이사 지급보증이 붙어 있어요. 고객은 대형 종합건설사인데 1위 매출처가 해마다 바뀌었어요. FY2024 1위는 KCC건설로 29.99%였고 FY2025 1위는 지에스건설로 11.23%였어요. 5개년 매출처 목록에 모두 오른 곳은 현대건설뿐이에요. 원재료는 특수관계 법인 (주)윈하이벤드에서도 사는데 FY2025 매입액 약 45억원은 선재와 강판 매입 합계의 약 15.1%예요. 100% 자회사 윈에셋개발(주)가 빌린 부동산개발 자금 132.5억원에는 회사의 자금보충확약이 붙어 있어요. 자금보충확약은 자금이 모자라면 회사가 채워 주기로 한 약속이에요. 본업 고객은 여러 건설사에 흩어져 있고 자금 연결은 최대주주 측과 부동산개발 자회사 쪽에 몰려 있어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전국 미분양 주택(월) 미분양이 늘면 건설사가 착공을 줄여서 데크 출하 물량과 단가가 함께 내려가요.
- 열연강판 유통가 강판과 선재 값이 오르면 원가가 먼저 오르고 판가는 다음 입찰에서야 따라가요.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이자부 부채가 남는 자산보다 많아서 금리가 오르면 이자비용 증가가 이자수익 증가보다 커요.
- 회사채(AA-) 3년과 국고채 3년 금리 차이 신용 스프레드가 벌어지면 부동산개발 자회사가 빌린 돈을 갈아탈 때 금리가 올라요.
- 원/달러 환율 원화가 약해지면 외화로 결제하는 수입 원재료 대금이 늘어나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다음 사업보고서가 먼저 답할 질문은 FY2025말 약 437억원으로 늘어난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로 바뀌느냐예요. 출하면적당 단가는 FY2025에 26,270원으로 FY2020 이후 가장 낮았는데 이 값이 멈추는지 더 내려가는지도 같은 보고서에 나와요. 생산능력 4,084천㎡에 대한 가동률이 FY2025 41.0%에서 얼마나 오르는지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달라져요. 설치 계약 손실에 대비해 쌓은 공사손실충당부채 잔액은 약 25억원이에요. 이 잔액이 늘었는지 줄었는지는 감사보고서 주석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FY2025에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 약 28억원을 감당하지 못했어요. 단기차입금 약 436억원을 어떤 조건으로 갱신하는지와 자회사 브릿지 차입 132.5억원을 갚는지는 차입금 주석이 보여 줘요. 수주형 자재업체라는 성격대로 점검 순서는 잔고와 단가에서 시작해 차입 부담으로 끝나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1건이에요.
- 2026-10-22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PBR 개선 계획 제출 기업)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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