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23809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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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앤디포스는 휴대폰 화면과 배터리 부위를 붙이는 방수·내충격 양면 테이프를 만드는 소재 회사예요. 2010년에 설립돼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생산은 충청북도 음성군 공장 한 곳에서 해요. 2025년 매출 504억원 가운데 76.6%가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에서 나왔어요. 테이프가 최종적으로 들어가는 곳은 삼성전자·애플·중국 휴대폰 제조사 제품이지만 회사는 이들에게 직접 납품하지 않아요. 회사는 테이프 원단을 감은 정롤을 부품 가공업체에 팔고 가공업체가 이를 잘라 부품으로 만들어요. 그래서 이 회사는 휴대폰 제조사가 신모델마다 정하는 접합재 선택에 물량이 묶인, 제조사에서 두 단계 떨어진 부자재 공급자예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제품·사업별 매출실적 · 출처: 사업보고서
  • 양면 테이프 76.6% · 386억원
  • 윈도우 필름 10.8% · 54.4억원
  • 분양 및 임대수익 1.4% · 7.03억원
  • 기타 11.2% · 56.4억원

앤디포스는 표준 정롤을 1m 단위 가격으로 팔아 돈을 벌어요. 고객이 필요한 수량을 주문하면 납품하는 방식이라 수주잔고는 공시되지 않아요. 테이프 수출 판가는 2021년 1m당 17,954원이었고 2025년에도 17,868원으로 거의 같았어요. 그 사이 테이프 매출은 49,706백만원에서 38,631백만원으로 줄었고 생산실적도 3,065,787m에서 2,570,295m로 줄어 매출 변화가 주로 물량에서 나왔어요. 회사는 고객사와 신제품을 미리 협의하는 단계에서 적용 범위와 물량을 늘리는 것을 판매전략으로 적고 있어요. 테이프 밖에서는 2025년 집합투자 부문이 약 56억원의 금융자산운용수익을 냈어요. 매출을 늘리는 길은 판가 인상보다 신모델마다 테이프가 들어가는 부위를 넓히는 쪽에 있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비용에서 가장 큰 몫은 원재료와 상품 매입으로 2025년에 약 180억원이 들었어요. 직원 급여는 5년 동안 매출이 크게 오갔는데도 연 96억~127억원 사이에 머물러 매출이 줄어도 잘 줄지 않아요. 외부에 맡기던 가공비는 2021년 약 74억원에서 2025년 약 10억원으로 줄었고 회사도 원가율 개선과 판매비와 관리비 절감을 이익 개선 사유로 들었어요. 2025년 영업으로 들어온 현금은 73.5억원이었고 설비 투자에 쓴 돈은 약 5억원에 그쳤어요. 차입금은 2021년 말 약 184억원에서 2025년 말 49.8억원으로 줄었고 같은 해 말 공정가치로 평가하는 금융자산은 유동 115억원과 비유동 107억원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배당은 2019년 이후 없었고 주주 환원은 2024년 약 32억원어치 자기주식 취득처럼 자사주로만 이뤄졌어요. 번 돈은 설비보다 빚을 줄이고 금융자산을 들고 있는 쪽으로 더 많이 갔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 매출은 고객사가 신제품을 내놓기 1~2개월 전에 먼저 움직여요. 회사는 휴대폰 산업이 일반 경기보다 변동폭이 크고 업황이 나빠질 때 이익률이 더 크게 줄어든다고 적었어요. 다만 2024년 스마트폰 시장은 12억 4천만대로 6.2% 커졌고 이후 전망은 연평균 2.6% 성장에 그쳐요. 시장 전체가 크게 늘지 않으니 테이프 물량은 경기보다 신모델 채택 여부에 따라 달라져요. 보도에 따르면 고객사가 공급처를 늘린 뒤 회사 실적은 2016년 정점에서 2017·2018년에 줄었어요. 2025년에도 테이프 생산능력 4,498,560m 가운데 2,570,295m만 만들어 설비에 여유가 남았어요. 벌이가 좋은 해와 힘든 해를 가르는 기준은 휴대폰 경기보다 신모델 채택 주기에 가까워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는 지분 17.97%를 가진 (주)대유이고 그 위에 조광아이엘아이(주)가 있어요. (주)대유는 2025년 8월 21일 코스닥에서 상장폐지됐어요. 원재료 쪽에서는 2025년 영보화학에서 테이프 원단을 약 80억원, 재성에서 약품을 약 66억원어치 사들였어요. 영보화학 최대주주는 회사가 경쟁사로 꼽는 SEKISUI 계열이에요. 판매 쪽에서 매출 10% 이상을 차지한 가공업체는 2025년 3곳으로 비중은 13.78%·11.75%·10.48%였고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2023년 상위 2개사 비중이 28.55%와 25.16%였던 때와 비교하면 고객 집중도는 낮아졌어요. 이 회사는 경쟁사 계열 원단 공급처와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가공업체 사이에 놓여 있어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원/달러 환율 원화가 약해지면 테이프와 필름 수출 매출을 원화로 바꾼 금액이 늘어나요.
  • 한국은행 기준금리 예금 이자수익이 CD금리에 연동된 차입금 이자비용보다 커서 금리가 높아지면 순이자가 늘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브렌트 유가 석유화학 계열 약품과 원단 매입단가가 비싸지면 판가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원가율이 커져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다음 사업보고서의 테이프 생산실적은 신모델 채택 폭을 가장 먼저 보여 주는 숫자로 2025년에는 2,570,295m였어요. 원단 매입단가가 1m당 950원에서 더 높아질 때 1m당 17,868원인 수출 판가도 함께 조정되는지가 원가율 방향을 정해요. 10% 이상 매출처 세 곳의 비중 13.78%·11.75%·10.48%는 고객 집중도가 다시 높아지는지 보여 줘요. 중국 휴대폰 제조사는 2025년 보고서에 처음 주요 고객으로 기재됐기 때문에 다음 보고서에도 이름이 남는지가 관심 대상이에요. 2025년 평가 단계에 머문 전기 박리 점착제 테이프는 기술 현황 표에서 양산 적용으로 단계가 바뀌는지 볼 수 있어요. 2026년 3월 발행한 전환사채 150억원은 표면이자율이 2025년 보고서에 없어서 다음 공시에서 이자 부담 크기가 처음 드러나요. 이 대상들은 신모델에 들어가는 테이프 물량과 그 물량을 받는 가격이라는 두 가지로 모여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2건이에요.

  1. 2026-10-29 주요사항보고서(자기전환사채만기전취득결정) 공시 원문
  2. 2026-10-0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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