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 27741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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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인산가는 서해안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다져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8번 구운 뒤 9번째에 1,700도에서 녹인 9회 죽염을 중심으로 죽염과 응용식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예요. 제품은 고객센터와 직영점, 대리점을 거쳐 주로 50~60대 회원에게 직접 팔아요. 회원 수는 2021년 말 311,006명에서 2025년 말 397,556명으로 늘었어요. 2025년 연결 매출은 약 358억원이었고 9회 죽염 한 품목이 최근 5년 동안 별도 매출의 26%~36%를 차지했어요. 매출의 10%를 넘는 단일 고객은 없고 영업부문도 제조판매업 하나예요. 한 줄로 말하면 인산가는 회원의 재구매로 매출을 만드는 회원제 죽염 판매 회사예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별도 유통채널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직영점 34.7% · 123.38억원
  • 고객센터(TM) 26.7% · 94.87억원
  • 대리점 18.8% · 66.92억원
  • 쇼핑몰 11.8% · 42.06억원
  • 채널사업 6.2% · 22.2억원
  • 해외영업 1.7% · 5.92억원

매출은 회원 재구매에서 나와요. 회사는 회원마다 전문상담원을 1:1로 붙이고 월간지 '인산의학'을 무료로 보내며 소개 마케팅으로 새 회원을 모아요. 2025년 별도 매출 약 355억원 가운데 직영점이 약 123억원으로 가장 크고 고객센터가 약 95억원으로 뒤를 이어요. 성장은 공정 개선보다 직영점·자사몰·홈쇼핑·다단계 같은 판매 채널을 하나씩 늘리는 방식으로 이뤄졌어요. 직영점은 2021년 14개에서 2025년 20개로 늘었고 자사몰 회원은 23,913명에서 82,898명이 됐어요. 반면 죽염 생산능력은 5년 내내 310,000kg으로 같았고 가동률은 59%~84%에 머물렀어요. 이 회사의 매출은 채널을 넓혀 모은 회원이 다시 살 때 늘어나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비용에서 가장 큰 몫은 인건비예요. 급여와 퇴직급여, 복리후생비를 합친 인건비는 2021년 약 113억원에서 2025년 약 131억원으로 해마다 늘었고 매출이 줄던 2022년과 2024년에도 줄지 않았어요. 9회 죽염 원가의 74%~86%는 대나무와 장작이라서 원료 소금값보다 굽는 공정에 드는 돈이 원가를 정해요. 현금은 주로 설비와 재고로 갔어요. 회사는 유형자산 취득에 2024년 약 132억원과 2025년 약 194억원을 썼고 만드는 중인 제품인 재공품은 2021년 약 61억원에서 2025년 약 142억원으로 늘었어요. 5년 동안 낸 배당 약 78.5억원은 영업현금이 아니라 차입과 금융상품 처분으로 치렀고 단기금융상품 잔액은 2025년 말 0원이 됐어요. 남는 현금을 쌓기보다 공장과 재고에 넣고 모자란 몫은 빚으로 메워 온 셈이에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회원 재구매가 매출을 정하다 보니 회원 수요가 흔들린 해에 실적도 함께 흔들렸어요. 연결 매출은 2022년과 2024년에 줄고 2023년과 2025년에 늘어 한 해씩 오르내렸어요. 2024년에는 식약처가 집계하는 국내 죽염 생산실적도 2023년 약 405억원에서 약 321억원으로 줄었어요. 인건비는 연 1회 급여 개정으로 오르기 때문에 매출이 줄어도 비용은 그대로 남아요. 그래서 2024년 매출이 12.9% 줄 때 영업이익은 85.8% 줄었어요. 회사는 판매량을 예측해 미리 만들기 때문에 덜 팔린 몫은 재공품으로 남아 다음 해까지 이어져요. 힘든 해는 회원 수요가 줄어든 해이고 그 충격은 줄지 않는 인건비 때문에 이익에서 훨씬 크게 나타나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인산가와 얽힌 상대는 고객보다 최대주주와 그룹 안 계열사, 외주 제조사 쪽에 모여 있어요. 최대주주 김윤세 회장은 지분 22%를 갖고 대표이사로 경영을 총괄하며 특수관계인을 합친 지분은 26.03%예요. 김윤세 회장은 회사 차입금과 전환사채에 지급보증을 서 왔고 2026년 7월에는 회사가 특정인에게 새 주식을 파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약 10억원을 직접 받기로 했어요. 그룹 안에서는 지분 90%인 인산농장이 진액과 장류를 만들어 대부분 지배기업에 납품해요. 2024년 세운 지분 100% 자회사 인산헬스케어는 자체 생산설비 없이 다단계 판매를 맡아요. 응용 상품은 외주로 만들며 2025년 외주 1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외주 가공비의 16.06%를 차지했어요. 자금과 경영은 최대주주 한 사람에게 기대고 응용 상품 생산은 해마다 바뀌는 외주처들이 나눠 맡고 있어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 경제성장률(연간) 50~60대 회원의 재량 소비가 9회 죽염 재구매를 움직이고 줄지 않는 비용 때문에 이익 변동이 더 커져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은 기준금리 차입금이 약 416억원이라 이자율이 1% 변동하면 세전 손익이 약 2.4억원 달라져요.
  • 회사채(AA-) 3년과 국고채 3년 금리 차이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에 대비해 새로 빌리는 돈의 이자가 신용스프레드에 따라 달라져요.
  • 산업용 전기요금 판매단가 죽염은 장작으로 굽기 때문에 전력 비용은 판관비 전력비와 신공장 자동화 설비에 한정돼요.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한국 소비자물가 물가가 오르면 연 1회 급여 개정으로 인건비가 늘고 판가를 올릴 여지는 회원 수요가 정해요.
  • 원/달러 환율 수출이 매출의 1.69%에 그쳐 환율이 실적에 주는 영향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회원 재구매가 실제로 이어지는지는 다음 사업보고서 매출실적 표의 9회 죽염 소계에서 먼저 드러나요. 이 금액은 2024년 약 93억원에서 2025년 약 114억원으로 회복했어요. 채널 쪽에서는 매출이 줄던 해마다 함께 빠진 고객센터와 대리점 금액이 비교 기준이 돼요. 자금 쪽에는 2026년 5월 8일부터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게 된 제10회 신주인수권부사채(새 주식을 살 권리가 붙은 회사채) 150억원을 갚았는지 다시 빌렸는지가 남아 있어요. 2025년 말 1년 안에 갚을 금융부채는 약 351억원이었고 현금은 약 32억원이었어요. 함양 신공장이 사용승인을 받아 가동되면 그동안 자산에 넣던 이자가 비용으로 넘어오는 시점도 손익계산서에 나타나요. 다음 공시에서 확인할 숫자는 회원이 다시 산 죽염 금액과 만기가 몰린 차입을 넘긴 방법으로 모여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1건이에요.

  1. 2026-11-04 신주인수권부사채(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