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30787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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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비투엔은 공공기관과 금융사의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데이터 부분을 맡는 회사예요. 데이터 구조 설계와 품질진단(데이터에 오류가 없는지 점검하는 일) 같은 업무를 사람을 보내는 용역으로 수행해요. 그래서 이 회사는 프로젝트를 따낸 만큼 인력을 투입해 매출을 올리는 인력 투입형 수주 회사예요. FY2025 매출에서 용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6.93%였어요. 수출은 5개년 모두 0이어서 매출 전액이 국내에서 나와요. FY2025 연결 영업손실은 약 67.5억원이었고 영업손익은 4년 연속 손실이에요. 이 회사 실적은 결국 일감을 얼마나 따내고 사람을 얼마나 보내느냐에 달려 있어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부문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IT서비스 등 40.5% · 59.2억원
  • 데이터 33.2% · 48.59억원
  • 빅데이터 26.3% · 38.52억원

매출은 프로젝트 단위 수주에서 나와요. 일을 따내면 자체 인력과 외주 인력을 보내고 투입 기간에 걸쳐 용역 매출로 반영해요. FY2025 부문별 매출은 IT서비스 등 59.2억원, 데이터 약 48.6억원, 빅데이터 약 38.5억원이었어요. 자사 솔루션 매출은 FY2023 약 39.6억원에서 FY2025 약 4.1억원으로 줄어 비중이 2.79%에 그쳤어요. 회사는 매출이 늘던 시기의 원인으로 공격적 인재영입을 들었어요. 매출이 줄어든 FY2024에는 하반기 구조조정과 공공기관 IT 예산 축소를 원인으로 적었어요. 매출 크기는 기술 채택보다 투입 인력 규모와 수주량에 따라 달라졌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원재료와 생산설비가 없어서 비용 대부분은 인건비와 외주용역비, 상품 원가, 지급수수료예요. FY2023에서 FY2025 사이 외주용역비는 약 94.3억원에서 약 40.5억원으로 57% 줄었어요. 같은 기간 지급수수료는 약 16.4억원에서 약 50.4억원으로 오히려 늘었어요. 비용이 매출만큼 줄지 않아 매출총이익률(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남는 몫의 비율)은 FY2025 11.6%까지 내려갔어요.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개년 모두 마이너스였고 FY2025에는 약 56.9억원이 빠져나갔어요. 투자로 나간 돈은 설비보다 관계기업 지분이 컸고 FY2025에만 약 88.5억원이 지분 취득에 들어갔어요. 배당 없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로 모은 돈이 영업 적자와 지분 투자를 함께 메워 왔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이 회사는 수주로 매출을 내기 때문에 실적이 고객의 예산 집행 시기를 따라가요. 회사 공시에 따르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크고 1분기 매출이 가장 작아요. 회사는 그 원인으로 고객사의 예산집행 성향을 들었어요. 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은 계약 금액인 수주 계약잔액은 FY2021말 약 146억원에서 FY2025말 약 45.8억원으로 줄었어요. 해마다 매출을 보태던 공공 장기 운영 계약 2건도 2024년 1월과 2025년 5월에 차례로 끝났어요. 회사가 인용한 국내 데이터산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11.3% 커졌지만 회사 매출은 FY2023 대비 FY2025에 54% 줄었어요. 시장 전체의 성장보다 공공 예산이 줄고 큰 계약이 끝나는 시기에 매출이 크게 줄었어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FY2025말 최대주주는 엑스트윈스1호 조합(16.30%)이고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하면 35.27%예요. 최대주주는 2023년과 2024년에 차례로 바뀌었고 (주)디모아(9.47%)와 (주)마르스엘피1호(9.25%)도 주요 주주예요. 2025년 한 해 동안 사내이사 6명이 새로 선임되고 6명이 물러났어요. 매출 10% 이상 고객 3곳이 FY2025 매출의 57%를 차지하지만 실명은 공시되지 않았어요. 그중 고객 B 매출은 FY2024 약 48.6억원에서 FY2025 약 24.4억원으로 줄었어요. 큰 수주는 SI 원청(대형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직접 따낸 회사)을 거쳐 들어와서 단가가 원청이 고객에게 받은 사업비 안에서 정해져요. 주주와 이사진은 자주 바뀌었고 매출은 소수 고객과 원청에 크게 기대고 있어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GDP 성장률(연간) 경기가 나빠지면 공공과 민간의 IT 예산이 줄어 수주량이 줄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은 기준금리 금리가 오르면 연 8.00% 저축은행 차입을 차환할 때 이자비용이 늘어요.
  • 회사채 스프레드 신용 스프레드가 벌어지면 신용등급이 BB+인 회사의 차입과 전환사채 조달 조건이 나빠져요.
  • 한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물가가 임금을 끌어올리면 인건비는 늘지만 솔루션 정가는 고정이라 단가에 늦게 반영돼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가장 먼저 확인할 숫자는 다음 사업보고서의 수주 계약잔액이 FY2025말 약 45.8억원에서 늘었는지예요. 매출의 57%를 낸 고객 A·B·C 가운데 1년 사이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고객 B의 거래 규모는 주요 고객 항목에 나와요. 2025년 5월 끝난 고용정보망 유지관리를 대신할 공공 장기 계약이 수주표에 새로 오르는지는 연간 매출의 기본 물량과 이어져요. 차입금 주석에서는 만기가 2026년 4월 30일이던 연 8.00% 저축은행 차입 60억원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드러나요. 자사 솔루션 매출이 약 4.1억원에서 반등하는지는 회사가 내건 솔루션 중심 전환이 실제 숫자로 이어지는지를 가려 줘요. 5개년 연속 마이너스였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또 마이너스로 나오면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공시가 다시 뒤따르는지도 남은 질문이에요. 수주로 매출을 내는 회사인 만큼 새 수주가 늘어나는지와 그동안 쓸 자금이 마련되는지가 다음 실적을 가늠하는 기준이에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3건이에요.

  1. 2026-11-03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 원문
  2. 2026-11-03 주주총회소집공고 공시 원문
  3. 2026-10-1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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