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테크 37629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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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씨유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에 들어가는 구동 회로 조립품(FPCA)을 위탁받아 만드는 회사예요. FPCA는 휘어지는 회로기판 위에 구동 칩과 여러 부품을 붙여 만든 조립품이에요. 2025년 연결 매출 2,165억원 가운데 FPCA 부문이 2,084억원을 차지해요. 매출의 96%가 수출이며 연결 매출 대부분은 중국 동관 법인 공장에서 나와요. 개발은 평택 본사가 맡고 양산은 동관 법인과 베트남 법인이 담당해요. 물량과 판가를 고객이 정해서 회사가 협상할 수 있는 몫은 부품을 붙이는 가공비에 그쳐요. 이 회사를 읽는 기준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맡기는 물량이에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품목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51.7% · 1,119억원
  • 노트PC·태블릿 디스플레이 28.7% · 622억원
  •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13.2% · 285억원
  • 전기 전자제품(렌탈 가전 PCA, 내수) 4.1% · 89.21억원
  • 임가공계 2.3% · 49.51억원

매출은 고객이 매주 새로 내려 주는 12주 생산 예측(FCST)에 맞춰 생겨요. 2025년에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이 1,119억원으로 가장 컸고 노트PC·태블릿용 622억원과 자동차용 285억원이 뒤를 이었어요. 스마트폰용 비중은 2021년 71%에서 2025년 52%로 내려왔어요. 2024년 스마트폰용 매출이 1,466억원으로 늘었을 때도 대당 판가는 2022년 1,430원에서 1,146원으로 떨어졌어요. 회사는 삼성전자 저가 스마트폰이 OLED를 더 많이 쓴 것을 회복 이유로 적었어요. IT용 제품은 노트PC 패널이 LCD에서 OLED로 바뀌면서 대당 판가가 2021년 3,316원에서 2025년 15,367원으로 올랐어요. 이 회사 성장은 판가 인상이 아니라 고객 물량과 노트PC 패널의 OLED 전환에서 나왔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2025년 비용 합계 2,111억원 가운데 원재료사용 및 매각이 1,787억원이에요. 같은 해 원재료 매입에서는 구동 칩 952억원, 회로기판 481억원이 큰 몫이었어요. 설비 투자는 2025년 18억원으로 감가상각비 41억원보다 작아 기존 설비를 유지하는 수준이에요. 회사는 매년 연결 순이익의 30% 수준을 배당한다고 밝혔고 2025년에는 배당금 41억원을 지급했어요. 남은 현금 일부는 최대주주 Restar Corporation에 빌려줘서 2025년 말 대여금이 215억원이에요. 차입금은 2025년 말 0원이며 기말 현금은 370억원이에요. 번 돈은 새 설비보다 배당과 모회사 대여, 현금 보유 쪽으로 가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수주잔고 없이 12주 생산 예측만 받기 때문에 고객 물량 변화가 짧은 시차로 공장 가동률에 이어져요. 동관 공장 가동률이 96%였던 2021년 영업이익은 199억원이었어요. 가동률이 51%로 떨어진 2022년에는 46억원에 그쳤고 81%로 회복한 2024년에는 115억원이었어요. 감가상각비는 2023년 40억원에서 2024년 41억원으로 거의 그대로라 물량이 늘거나 줄 때 이익이 더 크게 움직여요. 중국 패널사가 2022년부터 리지드 OLED를 본격 양산하자 중국 세트사 수요가 줄었고 매출은 2023년 1,729억원까지 내려갔어요. 2025년 보고서는 2026년 칩 가격 상승 때문에 신제품 출시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적었어요. 실적이 좋은 해와 나쁜 해는 고객 패널 출하가 정하는 공장 가동률로 갈려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2025년 디스플레이 3품목 매출 2,026억원은 모두 삼성디스플레이 계열로 갔어요. 2022년 공시에는 국내 구동 칩 매입처도 고객과 같은 그룹인 SDC로 적혀 있어 판매와 부품 구매 양쪽이 한 그룹과 이어져요. 최대주주는 지분 69.4%를 가진 일본 IT 상사 Restar Corporation이에요. 공시상 Restar 그룹이 회로기판이나 패널을 공급하는 연결 고리는 없어요. 대신 회사가 Restar에 빌려준 돈이 2025년 말 215억원이며 이 대여에서 받은 이자수익은 9억원이었어요. 대여 기간은 2027년 3월 31일까지 늘어났어요. 물량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얽혀 있고 자금은 최대주주 Restar와 얽혀 있어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원/달러 환율 매출 96%를 달러로 받아서 달러가 1% 오르면 세전이익이 약 7억원 늘어나요.
  • 한은 기준금리 차입금이 없고 예금과 모회사 대여금에서 이자를 받아서 금리가 오르면 이자수익이 늘어요.
  • 스마트폰·OLED 패널 출하량 고객 패널 출하가 조립 물량을 정해서 출하가 늘면 공장 가동률과 이익이 함께 올라요.
  • 노트PC OLED 채용 노트PC 패널이 OLED로 바뀔수록 대당 판가가 높은 IT용 제품 물량이 늘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중국 패널사 리지드 OLED 양산 중국 세트사가 자국 패널을 먼저 쓰면 회사가 만드는 리지드 OLED용 조립품 수요가 줄어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다음 사업보고서가 적는 동관 공장 가동률은 이익 방향을 가장 먼저 보여 줘요. 스마트폰용 대당 판가는 2025년 1,041원이었고 이 값이 다음 해에 어디로 가는지가 가공 몫을 가늠하는 단서예요. 노트PC·태블릿용 매출이 622억원에서 다시 늘어나는가에 OLED 전환 효과가 담겨요. 베트남 법인 순손실은 4년 연속 커져 2025년 24억원이 됐고 이 추세가 멈추는지는 법인별 실적표에 나와요. Restar에 빌려준 215억원이 2027년 3월 말 만기에 돌아오는지 다시 연장되는지도 관건이에요. 이 대상들은 결국 삼성디스플레이 물량과 최대주주 자금이라는 두 관계로 모여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1건이에요.

  1. 2026-11-05 유동성공급계약의체결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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