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비티플러스 446070 ·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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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유니드비티플러스는 국내산 원목과 제재 부산물을 섬유로 풀어 접착제와 섞은 뒤 프레스로 눌러 MDF·HDF 판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회사는 2022년 11월 ㈜유니드의 목재사업부문을 분할해 세웠고 같은 달 유가증권시장에 다시 상장했어요. 생산은 군산 공장 한 곳에서 하며 하루 능력 1,500 CBM(입방미터)은 4개 회계연도 내내 그대로였어요. 2025년 국내 MDF 점유율은 31.6%로 1위였지만 같은 해 매출 1,575억원에 영업손실 91.5억원을 냈어요. 설비를 하루 평균 23시간 돌리는 장치산업이라서 판가보다 공장을 얼마나 돌렸느냐가 손익을 갈라요. 한 줄로 말하면 가동률(설비 능력 대비 실제로 돌린 비율)에 손익이 걸린 내수 MDF 장치산업 회사예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매출유형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제품(MDF·포르말린 등) 91.0%
  • 상품(PB·제재목·뉴질랜드 소나무 등) 9.0%

매출은 거의 전부 판재를 팔아서 나와요. 2025년 매출 가운데 직접 만든 제품(MDF·포르말린 등)이 91.04%, 사들여 되판 상품이 8.96%였고 내수 비중은 98.30%였어요. 포르말린은 MDF 접착제의 원료인데 이 회사는 이를 만들어 팔기도 해요. 2024년에는 판매량이 18% 늘면서 영업이익 30.5억원을 냈어요. 반대로 2023년에는 판매량이 13% 줄면서 영업손실 40.7억원이 났어요. 두 해 모두 판매가격은 내렸으니 손익 방향은 물량이 정한 셈이에요. 연구개발비가 매출의 0.5%에 그치는 만큼 이 회사 성장은 새 제품보다 공장에서 내보내는 판재 물량에 달려 있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2025년 매출원가는 매출의 89.19%였고 판매와 본사 운영에 쓰는 판매비와관리비는 16.62%였어요. 비용 가운데 가장 큰 항목은 원재료로 730억원이며 전체 비용의 43.8%를 차지해요. 전력비 163억원은 매출이 19.2% 줄어든 해에도 1.6%만 줄었어요. 판매비와관리비는 복리후생비가 크게 늘면서 1년 사이 30억원 증가했어요. 같은 해 현금은 설비 투자 67.6억원, 배당 8.2억원, 자기주식 취득 20억원으로 나갔어요. 영업현금흐름에서 설비·무형자산 취득을 뺀 자유현금흐름은 마이너스 39.8억원으로 4개 회계연도 가운데 이 해만 음수였어요. 회사는 증자나 회사채 없이 분할 때 넘겨받은 현금으로 손실과 투자, 환원을 함께 감당했고 그 사이 남는 현금은 1년 새 171억원 줄었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이 회사 실적은 수주가 아니라 내수 건설·인테리어 경기를 뒤따라 움직여요. 회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 고물가로 가구·인테리어 수요가 약해졌다고 해마다 적었고 지금 업황은 하강 국면에 있어요. 같은 기간 가동률은 75.16%, 85.77%, 78.02%로 오르내렸고 영업손익도 적자, 흑자, 적자로 함께 바뀌었어요. 흑자와 적자를 가르는 선은 가동률 80% 안팎에 있어요. 수요 변화는 재고가 한 번 도는 약 2.1개월과 월마감 익월 결제를 거쳐 3개월 안에 손익에 닿아요. 장치산업이라 물량이 줄어도 전력비 같은 비용은 거의 그대로 남아요. 그래서 이 회사는 건설 경기가 살아나 가동률이 80%를 넘는 해에 벌고 그 아래로 내려가는 해에 힘들어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는 ㈜유니드글로벌상사로 지분 25.06%를 갖고 있고 특수관계인을 합친 지분은 51.06%예요. 회사는 이우현 OCI 대표이사를 동일인(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사람)으로 하는 오씨아이 기업집단에 속해요. 계열 거래는 매입 쪽에 몰려 있으며 유니드글로벌상사에서 사들인 원재료·상품은 2023년 7.5억원에서 2025년 20.4억원으로 늘었어요. 판매 쪽은 대리점 중심이고 매출 10%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 고객이 4개 회계연도 내내 없었어요. 고객이 잘게 흩어져 있어서 원가 상승분을 계약으로 판가에 넘길 상대도 마땅치 않아요. 회사는 국내산 원목을 두고 산림바이오매스 발전소와 다툰다고 4년 연속 사업보고서에 적었어요. 이 회사 주변 관계는 계열 상사를 거치는 매입과 흩어진 대리점 판매, 발전소와 벌이는 원료 다툼으로 요약돼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은 기준금리 이자부 부채가 얇아서 금리가 오르면 이자수익이 이자비용보다 더 크게 늘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전국 미분양 주택(월) 미분양이 늘면 착공과 인테리어 발주가 줄어 MDF 투입 물량도 함께 줄어요.
  • 산업용 전기요금 판매단가 해섬·열압 설비를 하루 23시간 돌리기 때문에 요금이 오르면 곧바로 원가가 올라요.
  • 메탄올 국제가 요소수지 접착제 원료를 수입해 쓰므로 가격이 오르면 부재료 원가가 올라요.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원/달러 환율 부재료·상품 수입 결제와 통화선도 포지션이 환율 움직임에 서로 반대로 반응해요.
  • 건설공사비지수(월) 공사비가 오르면 착공이 늦어지지만 판재 판가를 올릴 여지도 함께 생겨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다음 사업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숫자는 평균가동률이에요. 2025년 78.02%였던 이 비율이 80% 안팎의 흑자 전환선을 다시 넘는지가 손익 방향을 정해요. 태국산 섬유판에 붙은 덤핑방지관세는 5년 시한이 있어서 그 효과는 시한 안에 내수 판가 409천원/㎥와 판매 물량에서 확인돼요. 전국 미분양 주택 통계는 착공과 인테리어 발주를 거쳐 이 회사 판매량보다 앞서 움직이는 지표예요. 판관비율 16.62%가 다음 해에 어디로 움직일지는 2025년에 크게 늘어난 복리후생비에 달려 있어요. 기계장치 장부금액은 취득원가의 7.7%만 남아 있어서 다음 공시에 잡히는 유형자산 취득액 규모가 설비 갱신 속도를 알려 줘요. 이 대상들은 모두 장치산업인 이 회사가 가동률 80% 선 위에 설 수 있는지를 가늠하게 해 주는 재료예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1건이에요.

  1. 2026-10-22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PBR 개선 계획 제출 기업)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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