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 462860 ·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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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더즌은 기업 전산망과 은행 전산망 사이에서 이체·수납 전문(은행과 주고받는 거래 데이터)을 중계하고 은행 형식에 맞게 바꿔 주는 금융 VAN사예요. 공장이나 수주잔고는 없어요. 매출은 거래 건수와 처리 금액에 따라 붙는 수수료로 생겨요. 공시상 영업부문은 하나이며 매출 전액이 국내에서 나와요. 2025년 연결 영업수익은 약 600억원, 영업이익은 약 136억원이었어요. 2025년 말 현금성자산 약 1,482억원 가운데 고객예수금(고객에게 미리 받아 두었다가 지급을 대신 처리하는 돈)이 약 1,121억원이라서 현금 대부분이 회사 몫이 아니에요. 이 회사는 남의 돈이 오가는 거래를 중계해 건수만큼 수수료를 받는 사업자로 보면 돼요.
무엇으로 벌까요
- 데이터솔루션 40.2% · 241억원
- 디지털뱅킹 솔루션 36.6% · 220억원
- FX 솔루션 21.5% · 129억원
- 기타(서비스) 1.6% · 9.65억원
매출은 과금 단위가 다른 세 갈래예요: 디지털뱅킹은 이체·수납 건수, FX 솔루션은 글로벌 플랫폼이 맡긴 외화 정산 금액, 메시징은 발송 건수에 따라 수수료가 붙어요. 2025년 품목별 매출은 데이터솔루션 241억원, 디지털뱅킹 솔루션 약 220억원, FX 솔루션 129억원이었어요. 2022년에는 크로스보더 정산 매출이 약 9억원에서 약 64억원으로 늘어 외형이 커졌어요. 2023년 메시징 사업부를 인수한 뒤에는 메시징 매출이 2024년 약 253억원까지 올랐어요. 2025년에는 메시징을 약 177억원으로 줄였고 디지털뱅킹은 약 194억원에서 늘었어요. FX 솔루션은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와 신규 고객사 확보로 성장했어요. 외형을 키운 힘은 업황보다 고객 채택과 인수였고 2025년부터는 은행 연동 수수료 비중이 다시 커졌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2025년 영업비용 약 463억원 가운데 가장 큰 항목은 지급수수료(다른 사업자에게 내는 수수료) 약 266억원이에요. 지급수수료는 매출과 함께 움직여서 메시징 매출이 줄어든 2025년에 약 331억원에서 이만큼 내려왔어요. 반대로 급여(약 102억원)와 감가상각비 같은 고정 성격 비용은 매출이 줄어든 해에도 유지되거나 늘었어요. 설비투자는 작아서 2025년 유형자산 취득이 약 7.5억원에 그쳤고 차입금은 3년 내내 0원이에요. 남은 현금은 금융상품 취득 120억원과 오픈에셋 지분 약 50억원 같은 투자로 갔어요. 2025년에는 첫 중간배당 약 7억원과 결산배당 약 14억원을 정해 주주 환원도 시작했어요. 번 돈은 설비보다 금융상품과 지분 투자에 먼저 쓰였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건수로 버는 회사라서 실적은 고객사 거래량을 따라가요. 회사가 꼽은 연결 지표는 품목마다 달라요: 디지털뱅킹은 온라인쇼핑 거래액(2025년 약 272조원, 4.9% 증가), 크로스보더 정산은 해외 역직구(2025년 3조 234억원, 16.4% 증가), 무인 환전 키오스크는 방한 외국인(2025년 18,936,562명)이에요. 결제가 한꺼번에 막히는 사고도 힘든 시기를 만들 수 있어요: 회사는 2024년 7월 티몬·위메프 결제자금 사태의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보면서도 비슷한 일이 다시 생기면 실적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적었어요. 매출 구성도 이익 수준을 갈랐어요. 메시징 매출이 가장 컸던 2024년 영업이익률은 16.00%로 낮아졌다가 메시징을 줄인 2025년에는 약 22.72%로 올라갔어요. 자료에는 계절성이나 실적이 늦게 반영되는 시차를 보여 주는 근거가 없어요. 이 회사에 유리한 해는 고객사 거래량이 늘고 메시징 비중은 줄어드는 해예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은행은 장애가 나면 피해가 커서 소수의 신뢰도 높은 업체만 전용망에 연결하기 때문에 더즌은 은행이 정한 조건을 따르는 쪽이에요. 고객 쪽 진입 수단은 이중화(한 기업이 두 VAN사를 함께 쓰는 방식)였어요: 코빗은 2026년 3월 기존 헥토파이낸셜 펌뱅킹을 유지한 채 더즌을 추가했어요. 카카오페이는 더즌 지분 8.28%를 가진 주주이면서 2025년 매출 약 30억원을 만든 플랫폼 제휴 상대예요. 공시는 매출처 실명 대신 익명 고객 3곳만 적었고 2025년 고객1 매출은 약 83억원, 고객2는 약 79억원이었어요. 메시징은 더즌이 통신망 없이 KT·LGU+ 같은 중계사업자와 재판매사 뒤에서 파는 사업이라 원가가 상류 사업자 조건에 달려 있어요. 최대주주 조철한 대표 지분은 48.66%이며 특수관계인을 합하면 52.71%예요. 이 회사의 실적을 좌우하는 상대는 은행, 카카오페이, 실명이 공개되지 않은 대형 고객 세 곳이에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은행 기준금리 차입금 없이 고객예수금과 자기자금을 예치해 받는 이자수익이 금리 수준을 따라 움직여요.
- 원/달러 환율 미국 달러 자산이 달러 부채보다 많아서 원화 값이 내려가면 환산이익이 생겨요.
- 국제선 여객 수(월) 방한 외국인이 늘면 무인 환전 키오스크 환전 건수가 늘어요.
- 온라인쇼핑 거래액 이커머스와 핀테크 거래 건수가 늘면 펌뱅킹과 가상계좌 수수료가 늘어요.
- 해외 직구·역직구 물량 고객 플랫폼이 처리하는 이종통화 물량에 비례해 크로스보더 정산 수요가 생겨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다음 사업보고서 품목표에서는 2025년 약 220억원이던 디지털뱅킹 솔루션 매출이 거래 건수와 함께 더 늘었는지가 드러나요. 메시징 매출(2025년 약 177억원)이 더 줄어드는 경우에는 지급수수료(약 266억원)가 얼마나 함께 내려가는지에 영업이익률 변화가 달려 있어요. FX 솔루션은 회사가 밝힌 분기당 3천억원 가까운 정산 금액이 이어지는지, 헥토파이낸셜이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에 합류한 상황에서 오픈에셋 지분 약 50억원이 더즌 사업으로 연결되는지가 남은 질문이에요. 감사보고서 주석에 실리는 익명 고객 세 곳, 그중 고객1 매출(2025년 약 83억원)의 증감은 소수 대형 고객 의존도를 가늠하게 해요. 카카오페이 지분 8.28%와 연 30억원 안팎인 거래 금액은 특수관계자 주석에서 해마다 갱신돼요. 서울전파관리소 과태료 2건 가운데 회사가 소명 중인 1건(건당 1,500만원)의 결론도 다음 공시에 실릴 수 있어요. 이 항목들은 결국 건수로 버는 이 회사가 어느 품목과 어느 고객에서 물량을 얻고 잃는지를 보여 줘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2건이에요.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