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131760 · KOSDAQ
1개 이벤트 노출 (사전등록 1 · 사후생성 0) 최근 노출 2026-10-21최근 카드 필에너지 2차전지 조립설비 수주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파인텍은 OLED 패널을 모듈로 조립하는 공정에 쓰는 본딩 장비와 검사 장비를 주문받아 만드는 회사예요. 본딩은 구동 회로가 실린 필름을 패널 끝에 열과 압력으로 붙이는 작업을 말해요. 국내에서는 각형 2차전지 셀을 조립하는 장비도 만들어요. 베트남 법인은 가전용 Touch System과 휴대폰용 Digitizer를 생산해요. FY2025 연결 매출 약 463억원 가운데 장비가 67.3%를 차지했고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하나만 59.6%였어요. 장비 매출은 FY2023 166억원에서 FY2024 501억원으로 한 해 만에 세 배가 됐어요. 그래서 파인텍은 고객 패널사가 라인을 언제 늘리느냐에 실적이 달린 수주 산업 회사예요.
무엇으로 벌까요
-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59.6% · 276억원
- Touch System 26.7% · 124억원
- 2차전지 제조 장비 7.7% · 35.6억원
- Digitizer 4.5% · 20.9억원
- 부품 기타 1.5% · 6.86억원
매출은 장비와 부품 두 사업에서 나와요. 장비는 견적과 설계 검토를 거쳐 만드는 주문 제작품이라서 수주가 들어와야 매출이 생겨요.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매출은 FY2022 383억원에서 FY2023 122억원으로 줄었다가 FY2024 335억원으로 다시 늘었어요. FY2025에는 2024년 말에 맺은 150억원 규모 OLED 제조장비 계약이 매출로 잡혔다고 회사가 밝혔어요. 부품에서는 Touch System 단가가 FY2021 4,791원에서 FY2025 2,036원으로 내려갔지만 가동률은 96%까지 올라 물량을 지켰어요. Digitizer는 부품 사양이 바뀌면서 매출이 FY2024 89.6억원에서 FY2025 20.9억원으로 줄었어요. 성장을 이끄는 힘은 부품보다 장비 수주 쪽에 있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매출원가는 약 419억원으로 매출 463억원의 90%를 넘었어요. 원재료 비용은 매출을 따라 움직이지만 별도 기준 인건비는 5년 내내 67억원에서 74억원 사이에 머물러서 매출이 줄면 이익이 먼저 깎여요. 판매비와관리비는 FY2022 148억원에서 FY2025 73억원으로 줄었는데, 대손상각비(받지 못할 돈을 미리 비용으로 잡는 항목)가 환입으로 바뀐 영향이 커서 원가 절감으로 보기는 어려워요. 배당은 사실상 없고 자기주식 취득도 없어서 주주에게 돌아간 돈은 거의 없어요. 대신 FY2025에는 유형자산을 사는 데 155억원을 썼고 이 돈을 장기차입금 141.6억원으로 채웠어요. 그 결과 기말 현금은 35억원으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195.42%가 됐어요. FY2025에 빌린 돈은 현금으로 남지 않고 땅과 건물로 바뀌어 있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수주 산업답게 이 회사는 좋은 해와 힘든 해가 번갈아 와요. 최근 5년 동안 영업이익이 흑자였던 해는 FY2021, FY2022, FY2024 세 해예요. 흑자 연도 매출은 모두 665억원 이상이었고 적자였던 FY2023과 FY2025 매출은 448억원과 463억원이었어요. 수주가 매출로 바뀌는 데도 시간이 걸려서 2023년 9월에 맺은 장비 계약은 그해 진행률이 2%에 그쳤고 FY2024에야 100%가 됐어요. 현금은 매출보다 더 늦게 들어와요. FY2024에는 흑자였지만 미청구공사(일은 했지만 아직 청구하지 못한 금액)가 55.8억원 늘어 영업현금흐름이 2.7억원에 그쳤어요. 고객사 투자 시점과 이 회사 매출 사이에는 1년 안팎의 간격이 있고 현금은 그 뒤를 따라와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매출을 정하는 상대는 장비를 사 가는 소수 패널사예요. 공시는 장비 고객을 S사와 중국 B사·C사로만 적어요. FY2022에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A사 한 곳에서만 별도 기준 매출 약 256억원이 나왔어요. 부품은 2013년에 삼성전자 베트남 가까이 법인을 세우는 것을 판매 전략으로 삼았어요. 2020년에 일본 JOLED에서 대형 OLED 본딩장비를 처음 수주했지만 JOLED는 2023년에 민사재생(일본의 기업 회생 절차)을 신청했어요. 최대주주인 강원일 대표이사 지분은 6.59%이고 특수관계인을 합쳐도 7.28%예요. 대표이사가 회사 차입금과 사채에 보증을 서고 있어서 매출은 소수 패널사에, 돈을 빌리는 일은 대표이사 개인 보증에 기대고 있어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삼성디스플레이 모듈 라인 설비투자 장비 매출의 90% 이상이 수주 진행률로 잡혀서 패널사 투자가 늘면 수주와 매출이 함께 늘어요.
- 원/달러 환율 디스플레이 장비와 Digitizer가 수출이라 달러 매출채권 3,252만달러의 원화 가치가 환율과 함께 움직이고, 환율 10% 변동에 세전손익이 13.5억원 바뀌어요.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배터리 셀 증설이 각형 셀 조립 장비 발주로 이어져 2차전지 장비 매출이 늘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국은행 기준금리 차입금 397억원 대부분이 단기·변동 금리라서 금리가 오르면 이자비용이 바로 늘어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가장 먼저 볼 숫자는 장비 수주잔고로, FY2024 말 약 72억원에서 FY2025 말 약 51억원까지 줄었어요. 2025년 11월 공시된 150억원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은 진행률만큼 매출로 들어오므로 다음 보고서에 적힐 계약 진행률이 그 속도를 알려 줘요. 삼성디스플레이가 4.1조원을 들이는 8.6세대 IT OLED 라인은 2026년 상반기 양산 시작이 보도됐어요. 이 라인 모듈 공정에 들어갈 장비 계약이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로 나올지가 장비 매출의 다음 단계를 가르는 대목이에요. 차입금 쪽에서는 1년 안에 갚을 금융부채 약 370억원이 기말 현금 35억원과 나란히 놓여 있어요. 베트남 법인 영업손실 20.6억원과 자본잠식 상태인 파인플러스 실적은 종속기업 손익 주석에 나와요. 새 수주가 차입금 만기보다 먼저 채워지는지가 다음 한 해 실적과 현금을 함께 좌우해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8~2026-11-06) 접수 공시 2건이에요.
공시 목록은 2026-11-06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이 기업이 발행 카드의 노출 리스트에 등장한 이력이에요. 관심도(5거래일 초과수익 크기·거래대금 배율로 잰 시장 관심, 0~100)와 국면은 각 카드 발행 시점 값을 그대로 두었어요. 노출 사실의 기록일 뿐 개별 종목 예측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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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필에너지 2차전지 조립설비 수주
공시 원문 2026-10-21
관심도 14/100 · 주목 전 ▽ -30.37% · 시장 대비 -19.14%p 공시 후 2주 주가
스크리닝 근거
장비사업부 : 디스플레이 장비 및 2차전지 장비의 제조, 판매 및 수출
사업 근거: 분기보고서 (2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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